노르웨이 참전용사 유엔기념공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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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념공원 참배
한반도의 평화유지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노르웨이 용사 33명이 58년만에 부산을 방문, 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하고 참전군 발자취를 더듬었다<사진>.
요한 브룬 예비역 소장을 단장으로 한 노르웨이 참전용사와 현역 군인, 유가족 등은 지난 21일 오전 대한민국 평화와 자유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2천300명의 유엔군 묘소가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 노르웨이 기념비와 유엔군전몰용사 추모명비 등을 둘러봤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방문단을 위한 오찬을 마련하고, 부산시민의 정성을 담은 기념품을 전달했다.
노르웨이는 한국전에 623명의 병력이 참전했으며 3명이 고귀한 목숨을 잃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7-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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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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