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건설협회와 공동으로 해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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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해외사업
건설협회와 공동으로
부산교통공사(사장 김구현)가 국내 도시철도 운영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대한건설협회와 함께 해외 도시철도 건설사업에 적극 나선다. 도시철도 건설 노하우와 조직 등을 활용,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와 공동으로 국내·외 자치단체 및 민간사업자가 계획하고 있는 도시철도 건설 및 운영사업에 참여키로 한 것. 김구현 부산교통공사 사장과 이상운 건설협회부산시회장은 이를 위해 지난 8일 부산진구 범천동 공사 회의실에서 건설업무 협약을 맺고 두 기관의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