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화도시 만들기
시·상의·예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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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문화도시 만들기
시·상의·예총 협약
부산의 문화예술인과 기업인들이 '문화도시 만들기'에 힘을 모은다.
부산광역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상공회의소, 한국예총 부산시연합회와 메세나(문화예술활동 지원)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허남식 부산시장,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최상윤 한국예총 부산시연합회장은 양해각서를 통해 부산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1기업 1예술단체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등 메세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