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효과 - 두바이형 Port-Business Valley 조성
항만 경쟁력 높이고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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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기대 효과 두바이형 Port-Business Valley 조성
항만 경쟁력 높이고 일자리 창출
부산신항 항만배후단지가 완공되는 2011년까지 220여개 다국적 물류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앞당길 수 있을 전망. 1천129만 TEU의 신규 물동량이 발생해 8조 4천억원의 직·간접적 부가가치 및 5만2천여명의 신규고용 창출도 기대한다.
공항, 운하 등과 연계한 국제물류산업단지가 고부가가치 신규 물동량을 창출, 부산항의 경쟁력을 드높이는 것은 물론 부산신항 배후권역 개발로 부산항을 고부가가치 화물창출형 항만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크다.
배후도심과 단절되었던 항만구역을 친환경·고품격 워터프론트(Waterfront)로 개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재창출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
사진설명: 세계적 물류중심으로 비상할 부산신항,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한창이다.
부지조성 단계에서 3조 7천억원, 건축공사 단계에서 28조원 등 모두 32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2만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계산도 나오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2-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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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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