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브리핑>외국인 학생 모니터 모집- 교통공사 내달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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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외국인 학생 모니터 모집- 교통공사 내달 15일까지
부산교통공사(사장 김구현)가 외국인 대학생 모니터를 모집한다. 부산에 살거나 부산지역 대학에 다니는 외국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subway. busan.kr)를 통해 모집한다. 이들은 각자 모국 지하철의 우수 운영사례와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고, 외국어 안내표기와 각종 홍보물의 오·탈자 등을 감수할 예정.
※문의:부산교통공사(640-7002)
`사랑의 징검다리' 후원자 - 박수일 씨에게 감사패
부산광역시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징검다리' 후원에 앞장 선 박수일(금정구 부곡1동)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랑의 징검다리는 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이웃들을 찾아 딱한 사정을 부산일보에 알려 성금을 모아 전달하는 이웃돕기운동. 박 씨는 여기에 지난 2003년 7월부터 매주 4만∼10만원씩 총 700만원을 후원했다.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로 - 부산시-환경부 협약 체결
부산광역시는 지난 28일 환경부와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가 2005년 2천371만 t 인 온실가스를 오는 2015년까지 10%(237만1천 t ) 이상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한 것. 환경부는 이와 관련 재정과 기술적 지원을 한다. 시와 환경부는 2013년 시행하는 온실가스 감축의무 할당제에 대비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연 1회 이상 정책협의회를 갖고 서로 협력키로 했다.
민주평통 전국 부의장회의 - 누리마루 APEC하우스서
부산광역시는 지난 24∼25일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에서 전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3차 부의장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통자문회의가 1980년 출범한 이후 전국 부의장회의를 부산에서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부의장 주종기)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 김상근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을 비롯 전국 시·도 부의장 등이 참석해 `2008 지역회의 통일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1-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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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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