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기술혁신경영대상
반송선 기술개선 56억 절감 `호평'
- 내용
-
제목 없음 부산지하철 기술혁신경영대상
반송선 기술개선 56억 절감 `호평'
부산교통공사(사장 김구현)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열린경영연구원이 주관한 `2008 대한민국 기술혁신경영대상'을 수상, 기분 좋은 새해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한민국 기술혁신경영대상은 기업경쟁력의 핵심요소인 기술력 확보를 위해 기술혁신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그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혁신 기업 및 제품·기술을 선정해 주는 상.
부산교통공사는 기술혁신과 경영전략·활동·성과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 지난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특히 2010년 개통 예정인 국내 최초의 무인경전철 시스템이 될 3호선 반송선 건설에서 토목기술 18건과 설비개선 76건으로 총 55억9천9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창출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아 대상을 수상한 것.
김구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2006년 공사 출범과 함께 저비용 고효율 시스템에 기반을 둔 강력한 기술혁신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1-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304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