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시민기자'모집
10일부터 희망자 접수 20명 내외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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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시보 `시민기자'모집
시민의견 반영 함께 만드는 `시보'지향
10일부터 희망자 접수 20명 내외 선발
부산시는 부산시보에 대한 독자의 관심을 높이고, `부산시민과 함께 만드는 부산시보'를 위해 시민기자제를 도입, 운영한다. 연령 학력 성별에 제한 없이 참여 희망시민에 자격을 개방해 일방적 시정홍보가 아닌, 다양한 시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부산시보 시민기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지역별 안배를 고려한 20명 내외. 희망시민은 부산시 인터넷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우편(연제구 중앙로 2001 부산시보 편집실)이나 메일(kylee@busan.go.kr), 팩스(888-2139)로 신청하면 된다.
시민기자는 시정과 관련한 지역소식, 시민생활 전반에 관한 사항을 취재해 작성한 기사를 제공하거나 이야깃거리가 있는 이웃사람 관련 소식을 제보하며, 부산시는 시민기자가 쓴 채택원고에 대해 소정의 고료를 지급, 소속감과 활동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 문의:부산시보 편집실(888-213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1-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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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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