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 태안 살리기 행렬 이어져
3천여명 복구 참여 … 성금·물품 지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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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시민 태안 살리기 행렬 이어져
3천여명 복구 참여 … 성금·물품 지원 잇따라
유조선 원유유출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반도를 살리기 위한 부산시민의 온정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광역시 집계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지난 7일 이후 24일까지 태안반도 복구활동에 참여한 부산시민과 공무원은 모두 3천여명. 기름을 닦아내는 흡착포 1만2천60㎏, 기름처리제 2만6천164㎘, 기름확산 방지용 펜스 5천140m 등 방제물품 지원도 잇따랐다.
부산시가 1억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 각 구·군과 기업체, 단체, 개인도 잇따라 성금을 보태고 있다.
부산시 공무원 320여명이 지난 11∼13일 피해현장으로 달려가 방제작업을 벌인데 이어 부산시교육청 공무원 70여명도 지난 17∼18일 태안 살리기에 나섰다. 부산지역 구·군 공무원 600여명은 지난 21일부터 내년 1월까지 번갈아 복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태안 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부산새마을협의회(회장 김지), 부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덕우), 바르게살기운동부산시협의회(회장 김종백) 회원 300여명도 자원봉사 행렬에 동참했다. 부산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김희욱)은 `시민구조활동 참가단'을 300여명 모집해 현장에서 기름띠를 제거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2-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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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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