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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00호 시정

대통령 당선자 부산공약 푸짐

강서물류도시 건설·올림픽유치 지원 등 12가지 … 현안사업 탄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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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자 부산공약 푸짐

 

강서물류도시 건설·올림픽유치 지원 등 12가지 … 현안사업 탄력 기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제17대 대통령에 당선, 부산의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부산광역시가 그동안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 대부분 대통령 당선자의 대선공약에 포함돼 있는데다 전통적으로 부산을 텃밭으로 가꿔온 한나라당이 여당으로 바뀌게 됐기 때문이다. 남부권 국제공항 건설, 2020년 하계올림픽 부산유치 지원 같은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모두 이 당선자의 공약에 반영돼 부산의 제2의 도약기를 기대하게 하는 것.

 이 당선자의 `부산공약'에는 무려 12가지의 부산 현안사업이 들어있다.

 이 당선자는 우선 대선에서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 주민들이 인천공항을 경유하는 불편과 시간적·비용적 부담을 줄이고, Sea&Air(바다와 하늘) 복합수송 체계를 갖추도록 2020년까지 남부권 허브공항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서지역을 물류·산업도시로 건설할 것, 동부산권인 기장군 일대를 과학기술도시로 건설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대규모 재정지원을 통해 이미 진행 중인 북항 재개발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공약했고, 허남식 부산시장의 핵심공약이기도 한 KTX 부산진역∼부산역 구간의 지하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 2020년 하계올림픽의 부산유치를 위한 정부차원의 유치단 발족을 약속한 바 있다.

 이 당선자는 또 총연장 59.9㎞에 달하는 부산외곽 순환도로 건설과 항만 배후단지의 조속한 확충, 일본 큐슈 지역을 아우르는 초광역 경제권 형성, 신재생에너지의 성장 동력산업화추진, 상수원수의 1급수화를 공약하는 한편 부산을 동남권의 과학기술 거점도시이자 아시아의 관광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제17대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부산의 대규모 현안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통령 당선자의 부산공약이 확실하게 실현될 수 있도록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단계에서부터 실무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12-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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