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국최고 행정 2제 -방문건강관리사업 `전국 최고'
취약층 만성질환 관리 지자체의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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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 전국최고 행정 2제
방문건강관리사업 `전국 최고'
취약층 만성질환 관리 지자체의 모범
부산광역시의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전국최고.'
부산시는 정부의 2007년도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16개 시·도 중 최우수기관에 뽑혔다.
시는 올해 39억원을 들여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 212명을 구·군 보건소에 배치해 독거노인,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가정 등 건강관리 취약계층 4만9천527가구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 높은 점수를 받았다. 14만여 차례에 걸쳐 혈압·혈당치 측정, 진단 및 투약 등의 방문관리를 벌여 관리 대상 고혈압 환자 중 증상이 정상적으로 조절되는 환자의 비율을 51.4%(6월 현재)에서 67.5%(10월말 현재)로 끌어올렸다는 것.
당뇨 조절률 역시 전국 평균 40.8%보다 높은 61.2%(10월말 현재)로 저소득층 주민의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2-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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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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