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자선냄비 모금 시작
오는 24일까지 `교통카드 냄비'도 운영
- 내용
-
제목 없음 부산도 자선냄비 모금 시작
오는 24일까지 `교통카드 냄비'도 운영
부산광역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희망 2008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 중인 가운데 구세군 자선냄비도 온정 모으기에 들어갔다.
사진설명: 지난 7일 서면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한 어린이가 성금을 넣고 있다.
구세군 부산·경남지방본영은 지난 7일 서면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부산·경남본영은 오는 24일 자정까지 지하철 자갈치역과 남포동·서면·범일·동래역, 코레일 부산역, 남천동 메가마트 등 부산 9곳과 경남 14곳 등 총 23곳에서 자선냄비를 운영한다.
교통카드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디지털 자선냄비'도 이날부터 롯데백화점 부산점 연결 지하도와 지하철 서면역, 범일동 현대백화점 지하입구, 지하철 남포동·연산역 등에서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2-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98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