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신용등급 `AAA' 획득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처음으로
- 내용
-
제목 없음 부산교통공사, 신용등급 `AAA' 획득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처음으로
부산지하철이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처음으로 최우수 신용등급(AAA)을 획득했다.
부산교통공사(사장 김구현)는 최근 세계적 신용평가 전문기관인 무디스 계열의 한국신용평가(주)와 피치 계열의 한국기업평가(주)의 회사채 신용평가에서 10개 등급 가운데 최고 등급인 최우수(AAA)를 받았다.
신용등급 AAA를 획득한 지방공기업은 부산교통공사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부산교통공사는 이전보다 0.05%P∼0.1%P 인하된 저금리 공모채권을 발행할 수 있게 됐다.
일반대출 조달금리도 지난해 대비 0.4%P 이상 낮춰져 올해 이자비용만 10억원 정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99년 신용평가에서 처음으로 A- 등급을 받았으며 운영권이 부산시로 이관된 지난해 AA+ 등급을 받았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1-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95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