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르신, 일자리 신청하세요"
다음달 1∼20일 접수 … 녹지·주차관리 등 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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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 어르신,일자리 신청하세요"
다음달 1∼20일 접수 … 녹지·주차관리 등 500명
부산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500개가 내년 1월 새로 마련된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시 시설관리공단은 65세 이상 어르신(일부사업 60세)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각 공원의 방화선 및 녹지관리, 주차, 청소용역, 조경관리, 경비 등으로 일할 사람을 모집한다.
사진설명: 부산시는 500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새로 마련, 다음달 1일부터 참가신청을 받는다(사진은 지난 6월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열린 2007 노인일자리 박람회 모습).
신청서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금정시니어클럽, 서구시니어클럽, 연제시니어클럽에서 받는다.시니어클럽은 옛 한국노인인력지원기관의 새 이름으로 노인의 역할 증대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해 실행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 전문기관이다.
일자리가 필요한 어르신은 신청서 접수 기간 중 가까운 시니어클럽을 찾아 상담과 면접을 거치면 등록이 되며, 몇 가지 심사절차를 거쳐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이번 일자리의 근무처는 도로관리사업단, 중앙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 영락공원 등이다.
※문의:금정시니어클럽(516-3045) 서구시니어클럽(244-6700) 연제시니어크럽(851-219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1-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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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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