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소식>아시아 NGO 교류포럼 내달 1일 등
- 내용
-
제목 없음 시민·사회단체 소식
아시아 NGO 교류포럼 내달 1일
아시아 NGO 교류포럼과 부산시민단체협의회는 다음달 1일 부산시청 국제소회의실에서 `부산-큐슈 풀뿌리 NGO 네트워크 구축과 미래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오노 히로유키 일본 지구시민회 이사가 `일본 NGO의 아시아 교류협력사업'을, 김해몽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이 `지역 풀뿌리 운동단체의 네트워크 현황과 과제'를, 김영주 서부산시민협의회 사무처장이 `공항 소음방지 운동을 위한 시민네트워크 실천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문의:아시아 NGO 교류포럼(466-5940)
도덕성 회복 국민운동 특강
도덕성회복 부산시회(회장 신옥균)는 지난 25일 장혁표 전 부산대 총장과 이종만 전 부산시의회 의장을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흰 지팡이의 날' 기념행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부산시지부는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제28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9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기념식을 갖고 초청공연, 노래자랑, 민속놀이 등을 즐겼다.흰 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들이 스스로 걸을 수 있도록 하고,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980년 세계맹인연합회가 매년 10월15일을 지정해 기념하는 날이다.
부산진구 영상동호회 사진전
부산진구 영상동호회(회장 신제호)는 지난 24~28일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사진전을 열었다.
하천살리기운동본부 강 포럼 개최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공동회장 안준태 부산시 행정부시장·박만준 부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는 지난 19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제4회 부산 강 포럼을 열었다.
대학교수, 연구원, 시민운동가, 공무원 등 200여명이 이날 포럼에 참석해 `강은 흐르고 싶다'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하구둑의 미래' `지역특성에 따른 하천 살리기' `하천운동의 전망과 건버넌스'에 대해 발제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북항재개발 법인 부산시 참여를"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공동대표 윤광석·최해군·박인호)과 부산항발전협의회(공동대표 박인호·이승규)는 지난 22일 성명을 발표해 북항재개발사업의 전담법인 설립에 부산시가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북항재개발사업에 시민의견이 수용되기 위해서는 부산시의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0-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92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