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년 더 푸르게
숲 가꾸기 국비 82억원 … 2.8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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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 내년 더 푸르게
숲 가꾸기 국비 82억원 … 2.8배 증액
부산의 숲이 내년에 더욱 푸르게 변할 전망이다.
부산광역시는 최근 내년도 산림분야 국비보조금 81억8천600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 29억3천200만원보다 2.8배 늘어난 것으로 7대 광역시 중에서 가장 많다.
산림분야 국비보조금은 △북구 화명동 공립수목원 조성 15억원 △생활권 주변 우량림 조성 등 숲 가꾸기 12억7천만원 △산림재해 방지 7억원 △도심지 숲 조성 20억원 등이다.
이 가운데 숲 가꾸기와 산림재해 방지 국비보조금이 올해보다 각각 4억3천만원과 6억4천만원이나 늘었다.
부산시는 확보한 국비보조금을 16개 구·군에 배정해 푸른 산림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
부산시는 산림분야 국비보조금을 확보하기 위해 산림청을 비롯한 관련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0-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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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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