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 촉구서명 1천만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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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균형발전 촉구서명 1천만명 넘었다
내달 초 정부 전달 … 13개 시·도 서울서 국민대회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비수도권 주민 1천119만여명이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하는 서명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는 대구 광주 경남·북 등 비수도권 13개 시·도에서 수도권 집중화 반대와 지역균형발전 촉구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실시한 `1천만명 서명운동'에 당초 예상보다 많은 1천119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명운동에는 부산시민 143만명과 대구시민 104만명을 비롯해 경북도민 155만명, 경남도민 126만명 등이 동참했다.
이 서명서는 다음달 초 대통령과 국회의장에게 전달키로 했다.
1천만명 서명운동을 지휘한 허남식 부산시장은 "짧은 기간 전국적으로 1천만명 이상이 참여한 것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그만큼 수도권 집중에 따른 피해가 심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바라는 국민의 염원이 크다는 것"이라며 "정부와 정치인은 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비수도권 주민의 뜻을 받아들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신도시 개발' 등 수도권만을 위한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라는 것이다.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장들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대선의 주요 쟁점으로 부각시켜 나간다는 계획.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또 지역균형발전지방의회협의회, 수도권 과밀화를 반대하는 시민단체 모임 등과 공동으로 다음달 2일 서울역 광장에서 `균형발전촉구 1천만명 국민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주요 정당을 방문해 건의문과 지역민의 입장을 전달하는 등 대선 정국을 앞두고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하는 활동을 강도 높게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0-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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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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