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279호 시정

부산사랑 우수인재상 부산시 배광효·김상주 과장

부산상의 올해 첫 제정 4개 부문 10명 수상

내용
제목 없음

부산사랑 우수인재상 부산시 배광효·김상주 과장

 

부산상의 올해 첫 제정 4개 부문 10명 수상

 

 

 부산광역시 배광효 경제정책과장과 김상주 건설행정과장이 `부산사랑 우수인재상'을 받았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가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한 이 상의 첫 수상자는 4개 부문에 모두 10명.

 

 사진설명: 부산시 배광효 경제정책과장(맨 왼쪽)과 김상주 건설행정과장이 부산상공회의소가 올해 처음 제정한 부산사랑 우수인재상을 받았다(사진은 지난 19일 크라운호텔에서 열린 시상식)

 

 배광효 경제정책과장은 지난 1988년부터 부산시에 근무하면서 IMF 극복 지역경제 살리기, 선물거래소 부산 유치, 한상대회 유치, 외자 유치를 위해 헌신해 왔을 뿐만 아니라, 부산정보단지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등 부산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시한 공로로 공공부문 상을 받았다.

 김상주 건설행정과장은 지난 1989년부터 부산시에 근무하면서 남부·장림하수처리장 건립, 녹산·신호산업단지 조성계획 수립,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제정 등을 적극 추진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공공부문 상을 받았다.

 배 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부산경제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김 과장은 "이번 상이 부산 지역산업의 발전에 더욱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학부문 수상자는 이영신(동아대 국문과 4년)·노은영(부산대 신방과 3년)·배재현(동아대 전자공학과 3년)·배덕현(경성대 국제무역통상학과 3년) 씨 등 4명.

 기술·연구부문 수상자는 양덕진 삼성전기 HDI사업개발팀 그룹장과 김동일 한국해양대 전파공학과 교수 등 2명.

 문화·체육부문은 옥미나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 프로그램 총괄팀장과 하지민 요트선수 등이다.

 제1회 부산사랑 우수인재상 시상식은 지난 19일 열린 부산상공회의소 제11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있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7-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79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