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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72호 시정

해운대 백사장·동백섬서 담배 못피운다

해운대구, 금연구역 선포 … 금연 조형물·건강체험부스 설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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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백사장·동백섬서 담배 못피운다

 

해운대구, 금연구역 선포 … 금연 조형물·건강체험부스 설치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은 자율적으로 금연을 해야 한다.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지난 2일 제20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으로부터 시민건강을 보호하고, 아무렇게 버리는 담배꽁초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을 금연구역으로 정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해운대구는 이에 따라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에 금연 홍보물을 전시하고 건강체험부스도 운영한다. 금연 퍼포먼스, 금연체험, 건강생활실천, 운동·영양·절주체험 등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펼칠 예정.

 해운대구는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해수욕장 출입로와 동백섬 산책로 주변에 금연을 알리는 조형물과 가로등 깃발, 표지판 등을 설치했다.

 해운대구는 현행법상 실외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워도 처벌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금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수만명이 몰린 모래축제 기간 동안 해운대 백사장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보기 힘들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한 금연 취지를 잘 알고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을 자율금역구역으로 운영한 이후 내년부터는 호안도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6-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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