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축구팀 N리그 출격!
14일 구덕서 국민은행과 개막전
- 내용
-
제목 없음 부산교통공사 축구팀 N리그 출격!
14일 구덕서 국민은행과 개막전
작년 전국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실업팀의 신흥강호로 등장한 부산교통공사 축구팀이 오는 14일 N(내셔널)-리그 홈 개막전을 갖는다.
상대는 지난해 N-리그 챔피언 고양 국민은행. 구덕운동장 오후 3시 입장료 무료.
부산교통공사 축구팀은 지난해 창단하자마자 대통령배 준우승, N-리그 3위에 올라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 전국체전 사상 부산에 첫 남자 축구 금메달을 안긴 쾌거를 올렸다.
올해 N-리그 목표는 지난해 여세를 몰아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 `지장' 박상인 감독의 탁월한 전략과 선수들의 척척 맞는 호흡이라면 창단 이듬해 우승도 불가능하지 않다.
`우승 대업'을 이루기 위해 전국체전 MVP 김기범(31)이 중원을 지휘하고, 올해 새로 프로축구팀 현대아이파크에서 영입한 스트라이크 오철석(25)이 `해결사'로 나선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4-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63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