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허남식 부산시장 -"부산 쾌거 … 성공준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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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인터뷰 / 허남식 부산시장
"부산 쾌거 … 성공준비 최선을"
"2012년 국제라이온스 세계대회를 유치한 것은 온 부산의 쾌거입니다.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개최,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려 합니다. 시민들은 한껏 자긍심을 가져도 좋을 것입니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넘쳐났다.
"APEC 성공개최가 유치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행사를 유치하면 400만 시민과 함께 범시민적 축제가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한 것도 현지 실사단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던 것 같습니다."
허 시장은 "부산의 도시 브랜드와 세계적인 관광·컨벤션도시 이미지를 세계만방에 각인시킬 기회"라며 "국제라이온스 부산지구와 합동으로 대회준비위원회를 구성, 손님맞이 준비를 착착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개인적으로는 나도 라이온스 회원"이라며 "부산시와 국제라이온스 355-A(부산)지구 및 355 복합지구, 부산컨벤션뷰로가 200여 회원국을 대상으로 혼신을 다해 유치활동을 펴 거둔 수확"이라고 치하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3-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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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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