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잘 내줘서 고맙습니다"
성실납세자 표창 … 무료주차·세무조사 유예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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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세금 잘 내줘서 고맙습니다"
성실납세자 표창 … 무료주차·세무조사 유예 혜택
부산광역시는 제41회 납세자의 날(3월3일)을 기념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법인과 개인을 선정, 지난 12일 표창했다.
사진설명: 부산시가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 33명을 표창했다(사진은 지난 12일 열린 시상식 이후 허남식 부산시장(맨아래 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가진 기념촬영)
이날 표창을 받은 성실납세자는 법인 15개사, 개인 15명, 유공자 3명 등 모두 33명.
법인으로는 최근 3년간 281억4천200만원을 납부한 ㈜ 백송종합건설과 35억원을 낸 부산2상호저축은행 등 15개사가, 개인으로는 7억3천만원을 납부한 한국레미콘 김윤기 대표 등 15명이 뽑혔다.
또 세정유공자로는 지방세 구제제도 운영 등에 기여한 정영도 한영회계법인 대표이사 등 3명이 선정됐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3-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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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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