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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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봄 왔다”
사진설명: 부산시와 16개 구·군이 지난 8일 시내 52곳에서 1만2천여명의 시민과 함께 ‘새 봄 맞이 도시환경 정비의 날’ 행사를 가졌다(사진은 허남식 부산시장(오른쪽 두번째)과 이위준 연제구청장(맨 오른쪽)이 온천천시민공원에서 시민과 함께 꽃을 심고 있다).
부산, 봄 맞이 대청소봄이 왔다.
부산은 우중충한 묵은 때를 벗고 화사한 ‘봄 처녀’로 변신했다.
부산광역시와 16개 구·군은 지난 8일 시내 52곳에서 ‘새 봄 맞이 도시환경 정비의 날’ 행사를 가졌다.시민들도 이날 행사에 1만2천여명이 참여,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시민단체회원, 자원봉사자, 군인, 공무원, 주부 등 시민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각 구·군별로 진행된 쓰레기 줍기, 바닥껌 떼기, 주요시설 물청소, 불법벽보 없애기, 꽃나무 심기, 공원 가꾸기 등 대청소에 참여했다.
중구 40계단, 서구 암남공원 해안산책로, 영도구 영가비, 남구 유엔탑, 사하구 낙동강 산책로, 연제구 온천천시민공원,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기장군 대변방파제 등이 이날 깨끗하게 새 단장을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3-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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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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