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종합 6위 오른다”
동계체전 21~24일 부산선수단 1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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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올해도 종합 6위 오른다”
동계체전 21~24일 부산선수단 167명
“올해도 종합 6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겠습니다.”부산 선수단이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경북 등에서 열리는 제88회 전국 동계체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6위 이상을 목표로 열전에 들어갔다.부산은 이번 동계체전에 빙상, 스키, 컬링,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등 5개 종목에 선수 102명과 임원 65명 등 16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부산은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를 목표로 삼고 있다. 선수단은 지난 14일 부산시청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배수태 부산시체육회사무처장, 각 종목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갖고 2년 연속 종합 6위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이번 동계체전은 빙상, 아이스하키는 서울에서, 빙상 일부 종목은 경기도에서, 스키는 강원도에서, 컬링은 경북에서 각각 분산해 열린다.부산이 21~24일 열리는 동계체전에서 종합 6위를 목표로 열전에 들어갔다(사진은 지난 14일 선수단 결단식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왼쪽)이 배수태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에게 선수단기를 전달하는 모습).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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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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