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전기료 36억 아꼈다
- 내용
-
제목 없음 지하철 전기료 36억 아꼈다
부산교통공사(사장 김구현)가 지난해 전기료를 무려 36억원이나 아꼈다.부산 지하철은 지난해 2억9천276만4천Kwh의 전력을 사용, 전기요금이 2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3호선 요금 24억원을 제외할 경우, 지난해 186억원에 비해 10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이와 함께 전동차가 정차하면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 26억원어치인 3천860만Kwh를 재사용하기도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56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