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ESCAP 경제효과 387억원
참가자 1천명 설문조사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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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UN ESCAP 경제효과 387억원
참가자 1천명 설문조사 분석 결과
부산이 지난해 11월 개최한 UN ESCAP(경제사회이사회) 교통장관회의의 경제유발 효과는 총 387억원으로 나타났다. 총 생산유발액이 272억400만원이며, 총 부가가치유발액이 115억3천400만원에 달한다는 것. 총 취업유발인원은 576명, 총 고용유발인원은 3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는 전문기관인 부산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해 10월25일~12월29일 실시한 UN ESCAP 교통장관회의 참가자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지난 7일 발표했다.이 설문조사는 회의 및 박람회 참가자 1천명을 대상으로 총 20개 항목을 물었다.설문조사 분석에 따르면 회의 참가자들은 1인당 평균 73만원(외국인 149만원, 내국인 35만원)을 지출했으며, 평균 3일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행사장인 벡스코에 대한 평가는 5점 만점에 시설수준 3.84점, 안내표지·책자수준 3.64점, 접근편의성 3.61점, 경쟁력 3.68점으로 나왔다.
부산에 대한 평가는 항공이용 편리성 3.26점, 대중교통 편리성 3.42점, 관광정보 제공 및 여건 3.32점, 쇼핑여건 3.23점, 숙박시설 여건 3.51점, 사람들의 친절함 3.79점, 경쟁력 3.74점 등으로 나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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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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