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안내판 지역특성 살려 쉽게 표현
국가 시지정 109점 표지판 올 연말까지 정비
- 내용
- 부산시는 시민과 내외관광객들에게 지역 문화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말까지 국가지정 35점과 시지정 74점 등 총 1백9점의 문화재에 대한 안내간판을 정비한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각 구군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문화재 안내판에 대한 조사를 이달말까지 실시하고, 이를 근거로 각 문화재의 특징 및 가치를 누구나 알기 쉬운 용어로 표기할 계획이다. 특히 획일적으로 제작되어 있는 안내판을 지역특성에 맞게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관리코드를 부여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것. 이를 위해 시는 각 구군별로 정비대상을 선정, 국보 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재와 문안순화 및 영문번역이 동시에 완료된 것부터 우선 정비키로 했다. 안내판의 행태 및 재질 색상 등은 지역특성 및 자연환경 등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디자인하고 기초 문안은 해당지역의 중·고고 관련학과 교사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작성할 계획이다. 어려운 한자어 등으로 표기된 문화재의 안내문을 이해하기 쉬운 문안으로 바꿔 문화유산의 역사적인 중요성과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게해 책 읽기와는 다른 흥미진진한 산 교육장이 되어 재미와 교양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문화재 안내판 정비사업이 끝나면 각 문화재별로 코드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부산을 찾는 국내외관광객들에게 지역문화재의 우수성을 일목요연하게 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수익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지정된 시 문화재로는 해운대석각 해운대동백섬 김해죽도왜성 기장죽성리왜성 등 4점이 있다. ※ 문의:시 문화예술과(888-348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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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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