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255호 시정

“지하철역서 영어마을 체험하세요”

원어민과 자유 대화 … 영국문화 전시·공연도

내용
제목 없음

“지하철역서 영어마을 체험하세요”

 

    원어민과 자유 대화 … 영국문화 전시·공연도

 

 

 

부산교통공사가 지하철역에서 영어마을 무료 체험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은 지난 2일 연산동역에서 가진 영어마을 체험행사).

 

“부산 지하철에서 영어마을을 무료 체험해 보세요.”부산교통공사(사장 김구현)가 원어민과의 영어회화는 물론 전시·공연 등 영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영어마을 무료체험행사를 잇달아 마련한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일 지하철 1호선 연산동역에 이어 9일 2호선 덕천역, 16일 1호선 남포동역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런던카니발조직위원회, 국제친선클럽 등과 공동으로 ‘영국 원어민과 함께 하는 부산지하철 영어마을’을 운영한다.

영어마을과 전시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영어대화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국 원어민이 레벨 테스트를 실시해 각 수준에 맞는 룸에서 원어민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영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영국 풍물과 관광지를 소개하는 15점의 대형사진과 영국 관광청이 제공하는 가이드북, 세계적인 축구 명문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과 사진, 풍선 설치작품 등을 함께 전시한다.

행사 중에는 영국 서커스팀이 출연해 서커스 공연을 펼치며, 브라스밴드와 아파치음악 연주팀 등은 다양한 음악을 연주한다.

김구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비록 시간도 짧고 횟수도 3회에 불과하지만 수준 높은 원어민 강사들과 영국 정통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지하철 이용시민들의 많이 참가를 당부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2-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55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