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관광객 유치 ‘잰걸음’
신규 직항노선 취항 따라 ‘부산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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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홍콩 관광객 유치 ‘잰걸음’
신규 직항노선 취항 따라 ‘부산 알리기’ 나서
“넓어진 하늘길 따라 부산 구경 오세요.”부산이 새로운 부산~홍콩 직항노선 취항을 계기로 홍콩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부산광역시는 지난달 23~24일 홍콩 언론인을 초청해 부산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관광상품을 체험토록 하는 ‘팸투어’를 가졌다. 홍콩 ‘드래건에어’가 지난달 19일 대한한공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홍콩 직항노선을 새로 취항함에 따라 홍콩 관광객 유치를 늘리기 위해 ‘부산의 매력 알리기’에 나선 것.
홍콩 동방프레스의 람익란 기자 등 유력 언론인 7명은 이틀간 누리마루 APEC 하우스, 금정경륜공단, 범어사, 자갈치시장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 취재를 했다.부산시는 이들에게 관광지별로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안내를 받도록 하는 등 부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관광자원을 집중 소개했다.
부산시는 이와 함께 국내 관광객 유치를 늘리기 위해 경부고속철도(KTX)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마련,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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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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