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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02호 시정

‘시에 바란다’ 교통분야 최다

작년 3천여건 접수 … 답변율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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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바란다’ 교통분야 최다

작년 3천여건 접수 … 답변율 99.8%


 부산광역시 홈페이지(www.busan.go.kr) `부산시에 바란다' 코너에 지난해 접수된 시민의견은 모두 3천15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4년 4천403건에 비해 29% 줄어든 것.
 시민의견은 교통분야가 전체의 18%를 차지했으며, 체육·재개발·환경 분야 의견도 늘었다. 특히 젊은층과 학생들의 참여가 증가해 시정에 대한 참여폭이 넓어졌다.
 부산시는 시민의견에 대해 8시간 내에 답변 처리하는 `일몰처리제'를 시행해 답변율이 99.8%에 이르렀다.
 `부산시에 바란다' 코너에 접수된 시민들의 의견은 단순 문의보다는 불편사항 개선 건의, 지역·공동체·단체의 공동이익 요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분야가 556건(18%)으로 가장 많았고 구·군 관련 의견이 535건(17%), 일반행정이 369건(11%)으로 뒤를 이었다. 시 업무에 필요한 정보제공 등도 325건(10%)이나 돼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많이 제시했다.
 교통분야 중에서는 후불 교통카드 시행, APEC 기간 승용차 2부제 운영, 버스노선 신설, 버스 배차시간 단축, 택시부제 변경, 주·정차 단속 등에 관한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일반행정분야 중에서는 공무원 공채, 사직야구장 인조잔디 교체, 축구전용구장 건립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2-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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