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공원에 ‘장묘문화전시관’
세계 장례문화·미래 장례법 선봬
- 내용
영락공원에 ‘장묘문화전시관’
세계 장례문화·미래 장례법 선봬
부산광역시 영락공원이 지난 12일 전국 최초로 `장묘문화전시관'을 열었다.
장묘문화전시관은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장례문화와 시대·주제별 장묘문화를 한눈에 보여준다. 아시아·아메리카·유럽 등 각 나라마다 특색 있는 장례문화와 평장식 가족납골묘를 비롯한 해양장, 수목장, 산골 등 미래의 장례문화도 살펴볼 수 있다. 우리나라 전통장례행렬 모형 등 각종 전시자료도 볼 거리.
관람객들이 직접 장례법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과 장례용품 전시공간도 마련돼 있다.
영락공원은 이와 함께 오는 6월 멀티미디어 자료실도 열어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개량 근조화 전시회, 장묘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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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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