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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99호 시정

특집 / 부산신항 개장 - 개장 준비 ‘끝’ 스탠바이 ‘완료’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 본관까지 시내버스

내용

특집 / 부산신항 개장 - 개장 준비 ‘끝’ 스탠바이 ‘완료’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 본관까지 시내버스

 부산광역시가 오는 19일 부산신항 개장을 앞두고 빈틈없는 준비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경남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BPA), 부산신항만(주)(PNC), 도시개발공사 등과 함께 19일 개장식이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개장식에는 국내외 주요 인사를 비롯 2천여명이 참석할 예정.
 기념행사도 다채롭게 마련해 진행했다. 부산신항 발전을 기원하는 국제포럼, 열린음악회, 마라톤대회를 지난달부터 성황리에 개최했고, 부산신항의 웅장함을 직접 볼 수 있는 신항투어를 지난 10일 실시했다. 부산신항 개장을 홍보하기 위해 언론인 초청간담회와 특집방송을 마련하고, 홍보탑과 현수막 등을 시내 곳곳에 내걸 계획이다.
 부산신항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대책도 적극 추진한다. 평소 정체를 빚고 있는 가락IC~서부산TG 구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남해지선고속도로와 낙동대교 조기 확장을 추진한다. 가락IC에 집중되는 물동량을 분산하기 위해 녹산공단대로, 낙동북로, 백양산·수정산터널 이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우회도로망 안내를 위한 도로안내표지판도 보강할 계획이다.
 시내버스 노선 조정을 통해 58번이 오는 16일부터 부산신항 본관 앞까지 운행한다. 오는 3월부터는 5개 시내·마을버스 노선을 부산신항까지 연장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부산신항 주요 연결도로 43곳에는 `부산항 신항' `Busan New Port'로 표기한 안내 도로표지판을 설치했다.
 상수도, 오수관, 도시가스, 전기, 통신시설도 이번에 개장하는 3선석 운행이 차질 없도록 공사를 완료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2-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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