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재창조 시정운영 확정(1)개관- 환태평양 물류·정보·금융·관광 주도 국제해양
4개 도시목표 설정 12대 전략 추진
- 내용
- 21세기 부산은 환태평양의 물류 정보 금융 관광을 주도하는 국제적인 해양도시로 재창조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최근 `시민과 함께 하는 부산 재창조를 위한 시정운영계획"을 수립, 이같은 비전을 제시했다. 부산의 낡은 틀을 과감히 해체하고 새로운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민선2기 4년간의 시정 마스터플랜은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국제기반이 구축된 도시 △세계일류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 △시민의 삶의 질을 최우선하는 정주도시 △시민이 도시중심에 서는 도시 등 4대 도시목표를 지향해 `부산 재창조"를 구현하게 된다. `부산 재창조를 위한 시정운영계획"은 시민과 함께 하는 부산 재창조의 기틀 구축을 위해 부산시가 4년간 추진할 계획과 비전을 4백만 부산시민들에게 제시하여 예측이 가능한 시정으로의 전환을 도모하려는 데 있다. 특히 민선2기 동안 시정운영의 기본철학이자 일관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해갈 마스터플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민선2기 부산시정은 사상 초유의 경제위기, 고실업사회의 도래, 낙후된 도시기반과 취약한 재정기반 속에서 출발했다. 시민들의 상실감이 팽배해진 가운데 시작되었기 때문에 부산의 낡은 틀을 해체하고 전체를 새롭게 창조해야만 하는 시대적 책무가 제기되었다. 그것이 바로 시정목표인 `시민과 함께 하는 부산 재창조"인 것이다. 부산 재창조(Recreating Pusan)란 IMF경제위기와 도시침체를 극복하고 부산의 새로운 탈출구를 찾으며 도시의 근본적인 변화 및 발전을 모색하는 시도와 실천을 의미한다. 부산 재창조를 위한 시정운영계획은 민선2기의 비전을 제시하는 기본계획이자 실천 가능한 것만을 추구하는 실행계획이다. 또한 시정의 목표제시와 더불어 성과를 측정하는 성과지향의 계획이어서 목표를 조정하는 연동계획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울러 재정여건을 감안한 계획이며 경제위기시대 제한된 자원으로 위기를 타개하고 목표중심으로 현안을 압축적으로 해결해가는 전략계획이다. 계획의 비전은 `환태평양의 물류 정보 금융 관광의 중심역할을 수행하는 국제교류 거점 해양도시"실현에 있으며 이를 위해 앞에서 밝힌 바와 같이 4개의 도시목표를 설정했다. 이들 도시목표들은 12대 전략으로 짜여진 ▷21세기 세계첨단해양도시의 비전을 실현하는 체계적 도시개발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국제관광도시 조성 ▷2002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로 국제중심도시 도약 ▷세계가 투자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정착 ▷시정정보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교통체계 구축 ▷시민생활 안정과 복지도시 구현 ▷자연과 조화된 환경친화도시 조성 ▷뉴밀레니엄시대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도시 창출 ▷미래지향적 정주공간의 조성과 시민주거 수준의 향상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안전 관리체계의 구축 ▷21세기 선진행정을 위한 시정개혁 추진 등이다. 이러한 전략을 달성하기 위해 44대 과제, 1백23개 시책, 3백75개 사업이 각 분야별로 편성돼 있다. `부산 재창조" 민선2기는 4단계로 설정됐다. 첫 번째는 부산의 새 천년을 위한 기본구상과 전략 수립, 두 번째는 경제회복 기반 구축을 통한 부산 새 천년 점화, 세 번째는 도시비전 구체화를 통한 도약, 네 번째는 AG 및 월드컵 등의 성공적 개최로 국제도시로 비상하는 것이다. 이 계획이 성공하게 되면 부산 재창조를 통한 도시성숙기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들 목표들이 구호로 그치지 않기 위해 각 분야별 성과지표를 비롯해 계획의 구체적 현실성과 높은 실천의지를 제시하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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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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