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추진 경과> 숱한 발품 팔며 건의·촉구
99년 건설 필요성 첫 제안 5개 시도 공동건의문 주도
- 내용
<신공항 추진 경과> 숱한 발품 팔며 건의·촉구
99년 건설 필요성 첫 제안 5개 시도 공동건의문 주도
부산광역시는 정부로부터 동남권 신공항 건설 필요성을 인정받기 위해 숱한 발품을 팔았다.
지역 정치권과의 당정협의회 때마다 주요 의제로 논의한 것은 물론이고, 경남 전남 등 동남권 지자체와 연대해 신공항 건설 추진을 결의하고, 공동의 과제로 부각시키는데도 주력해왔다.
시는 지난 1999년 김해국제공항 발전연구팀을 구성하고, 장래 부산권 항공정책 방향 설정과, 신공항 건설 필요성 등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이후 시는 부산권 국제항공노선발전협의회를 구성했으며, 02년 부산권 신국제공항 건설 검토를 건설교통부에 건의했다.
시는 이후 남부권 국제공항 발전 전략 심포지엄, 남부권 국제공항 발전전략 추진사항 및 향후 대책보고, 신공항개발의 타당성 및 입지조사 연구 용역 발주, 건교부 및 기획예산처 관계자와의 간담 등을 통해 신공항 건설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시는 특히 지난해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부산지역 국회의원들과의 당정협의회를 통해 지역 정치권에 도움을 요청하고, 부산 울산 대구 경남 전남 5개 시도 신공항 건설 공동건의문을 청와대와 국회, 국무총리, 기획예산처장관, 건설교통부 등에 제출하며 동남권 신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주력해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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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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