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872호 시정

연제구 다면평가제 실시

상사 ·동료직원 30명 배심원 구성 투표로 승진 심사

내용
 연제구청은 인사와 관련된 잡음과 후유증을 줄이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상사 동료 부하직원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배심원을 구성, 승진대상자에 대해 투표를 하는 인사청문회식 `다면평가제\"\를 시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면평가제\"\는 승진 대상의 규모에 따라 직원 30~50명을 부구청장이 무작위로 뽑아 투표인단을 구성해 인사위원회에 통보하는 것으로, 결정적인 잘못이 없는 한 투표결과를 수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구청은 이에 따라 4일 구청 회의실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31명의 직원들이 모여 사무관 승진예정자에 대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평소 근무평정에 의한 서열명부와 투표결과가 비슷하게 나와 그동안 인사 부서의 평정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던 직원들의 의혹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승진대상자로 확정된 직원은 각 부서장 직무대리로 발령되며 정식 사무관 승진 때까지 30여일 동안 한번 더 여론의 검증을 받게 된다. 반면 직무대리로 발령을 받았어도 공사생활에 문제가 사후 발견되면 정식 사무관 승진에서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구청은 이와 관련해 “공직사회의 병폐를 고치려면 인사의 투명성을 높이는 일이 시급하다”며 “민선 구청장의 고유권한인 인사권을 행사함에 있어 다수 직원들의 평판과 여론의 검증을 거쳐 인사에 따른 잡음을 없애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조직 화합을 통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면평가제\"\는 앞으로 부산의 각 자치단체에 큰 호응을 몰고 올 것으로 보여지며 눈치보기 줄서기 등의 부작용을 불식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시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72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