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저소득자녀 지도
부산진구, ‘공부방’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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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공무원이 저소득자녀 지도
부산진구, ‘공부방’ 문열어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 공무원들이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과외수업에 나섰다.부산진구는 주요 과목에 특기를 가진 직원들로 자원봉사단을 구성, 지난 23일 초읍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랑나눔 공부상’을 열었다.부산진구가 지난 11월 공부방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수십명의 직원들이 신청, 이들 가운데 국어, 영어, 수학, 한문 전공자 19명을 선발해 강사진을 구성했다. 만약을 대비해 예비강사까지 모집을 마쳤다.‘사랑나눔 공부방’은 초읍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월~금요일 운영하며, 방학 동안은 오후 3~5시, 방학 이후에는 오후 6시30분~8시 2시간 동안 공부를 가르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1-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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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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