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출산 육아용품 선물
사상구, 출산장려책 눈길
- 내용
-
제목 없음 셋째 출산 육아용품 선물
사상구, 출산장려책 눈길
“셋째 이상 아기 낳으면 푸짐한 선물 드려요.”사상구(구청장 윤덕진)가 올해 태어나는 셋째 이상 아기에게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무료로 발급해 주고, 다양한 육아용품을 선물하는 ‘아가 꾸러미’ 사업을 펼친다.
사상구는 사회육아지원운동을 하고 있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연계, 유아용 그림책과 가방, 육아 가이드북 등을 아기 부모들에게 선물한다.‘아기 꾸러미’ 선물은 별도의 신청 없이 동사무소에 출생신고를 하면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사상구는 이와 함께 구청과 각 동사무소에 임산부 전용 창구와 대기석을 운영한다. 사상구보건소는 임산부 건강진단과 태아 기형아 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야간과 토·일요일 특별 진료도 실시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1-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54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