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더 좋은 시정 알림이’로
창간 30돌 기념행사 각계 150여명 참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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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사진설명: 부산시보가 지난 22일 창간 30돌 기념식을 갖고 한층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사진은 축하떡을 자르는 모습).
부산시보 ‘더 좋은 시정 알림이’로
창간 30돌 기념행사 각계 150여명 참석 ‘성황’
부산시보가 지난 21일 창간 30돌을 맞았다.
부산시보는 지난 22일 창간 30돌 기념식을 갖고, 한층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부산시청 동백홀에서 가진 기념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조길우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시의회 의원, 이태수 부산시 행정동우회장, 정추회 부산언론인클럽 회장, 천재동 화백을 비롯한 원로·중견 화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시보 발행인인 허남식 부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산시보가 부산시정과 부산시민의 가교 역할을 다하며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애독자들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정의 공감대를 넓히는 ‘시정 정보지’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조길우 부산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부산시보는 전국 최장수, 최고령의 부산시 홍보지로서 사회변화와 시민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해 왔다”고 치하했다.허남식 부산시장은 이날 부산시보 발전을 위해 애써 온 부산일보·국제신문 등 3개 회사 및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1-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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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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