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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53호 시정

부산시보 창간 30돌 기념 축사 -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조 길 우

내용
제목 없음

 부산시보 창간 30돌 특집 - 행사 축사

 

시정참여·자치역량 강화 큰 역할

 

애향심 높이고 희망소식 전해주길

 

 

부산시정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담아 시민들에게 전해 온 부산시보의 창간 30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령 1250호를 넘어서는 전국 최장수, 최고령의 시·도 홍보지로서, 부산시보는 부산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변화와 시민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끊임없는 혁신으로 지방화시대, 지역주민의 시정참여 제고와 자치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우리 부산과 시정발전에 대한 열정으로 30년 부산시보의 역사에 함께 했던 편집진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를 드리면서, 열렬한 애독자로 시보발전에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민주사회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상존하고, 그 다양한 목소리를 무질서가 아닌 우리 사회를 발전적으로 이끄는 역동적인 에너지로 승화시켜 나가는 것이 부산시보에 주어진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부산시보가 가장 빠르고 정확한 시정정보지로서, 그리고 세계도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우리 부산사람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히 전하는 부산홍보지로서 더욱 큰 사랑과 인정을 받기 바라며, 나아가 우리 부산시민들의 역동적 에너지를 잘 조화시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미래발전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심어주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우리 부산광역시의회의 의정활동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세계로 나아가는 부산의 자랑스러운 모습과 우리 이웃의 반가운 소식 가득한 ‘희망소식지’, 부산시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조  길  우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1-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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