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사용량 확인 ‘자동으로’
원격검침 계량기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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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검침 계량기 시범 운영
부산광역시는 수돗물 사용량을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격검침 계랑기’<사진>를 시범운영한다.
원격검침 계랑기를 사용하면 검침원이 일일이 집을 찾아가 수도계량기를 확인하지 않고도, 수돗물 사용 데이터를 유·무선으로 전송 받아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실시간 유량분석도 가능하며 옥내누수, 관로누스, 동파 등 수도관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즉시 확인, 처리가 가능하다.
부산시는 이달부터 1년간 원격검침 계량기 266개를 기장군 지역에서 시범운영한 뒤 효과를 분석해 대상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은 원격검침 계량기 시스템을 만드는 2개 업체가 모두 부담한다.원격검침 계량기는 경남 김해시, 강원도 강릉시 등이 시범운영하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1-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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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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