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도 이젠 전자로 합니다”
시 선관위, 홍보부스 마련 체험 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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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선관위, 홍보부스 마련 체험 행사 나서
부산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인이 쉽고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전자투표’ 알리기에 나섰다.
사진설명: 부산시 선관위가 08년 도입 예정인 터치스크린 전자투표시스템 홍보에 나섰다(사진은 지난 8일 부산시청 로비에서 가진 새 투표방식 시연 체험행사).
08년 4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도입할 예정인 터치스크린(Touch Screen) 전자투표는 모니터 화면이 있는 투표기에 투표권 카드를 넣은 뒤 후보자의 기호·이름·사진·기표란 등을 손으로 눌러서 투표하는 방식을 말한다.
시 선관위는 지난 4~8일 부산시청 로비와 부산역 대합실에서 터치스크린 전자투표 체험행사를 가진데 이어 체험 홍보부스를 시 선관위와 구·군 선관위에 마련, 지속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선관위는 터치스크린 전자투표제를 도입할 경우 거주지역을 벗어나 여행지·백화점·지하철역 등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고, 투표 관리에 드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전용 통신망을 사용함으로써 보안상 안전하다는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전자투표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단체)은 국번없이 1588-3939번이나 홈페이지(bs.election.go.kr)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부산시 선관위(851-777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2-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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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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