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무료 개방
서구, 초장중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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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초장중에 마련
서구(구청장 박극제)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헬스장을 마련, 무료로 개방한다.
서구는 지난달 4천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초장동 초장중학교 1층에 160㎡ 크기의 헬스장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초장중학교 헬스장은 러닝머신 8대, 고정 자전거 2대, 전동벨트마사지 2대, 체지방분해기 1대 등 총 24종 96대의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주민들을 위해 운동방법에 대한 그림과 설명이 헬스장 벽면에 붙어 있다.헬스장 이용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가능하며, 직접 찾아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이용하고 있는 주민들은 하루 평균 60~70명.서구 관계자는 “학교 안에 헬스장을 만들어 개방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가 학부모들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2-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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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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