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사정 ‘산업평화 정착’ 결의
지역경제 발전 위해 협력·상생 노사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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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 노사정 ‘산업평화 정착’ 결의
지역경제 발전 위해 협력·상생 노사 ‘약속’
부산지역 노·사·정이 산업평화를 정착시키는데 한 뜻으로 뭉쳤다.노사정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공동운명체로서, 서로 존중하고 믿으며 협력적·상생적 노사관계를 뿌리내리기로 결의, 지난 8일 오후 금정산 동문에서 결의문을 발표했다.
윤승민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노), 박종익 부산경영자총협회장(사)과 허남식 부산시장, 조주현 부산지방노동청장은 직접 결의문에 서명했다.노사정은 결의문에서 △근로자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며 대화·타협의 노사관계를 정립하는데 적극 협력하고 △사용자는 근로자의 능력 개발과 고용안정,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뜻을 밝혔다.또 △정부는 선진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의 노력을 적극 지원하며 고객감동의 행정서비스를 다하기로 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산업평화를 결의한 데 이어, 등반대회와 협력적 노사관계 정착을 위한 토론, 어울림 마당 행사도 가졌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2-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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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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