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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44호 시정

부산, 아·태 기상연구 중심 급부상

APCC 출범 1년 의미

내용
제목 없음

부산, 아·태 기상연구 중심 급부상

 

  APCC 출범 1년 의미

 

 

지구촌의 이상기후와 자연재해를 연구하며 부산을 아·태 기상연구 중심으로 부상시키고 있는 ‘APEC 기후센터(APCC)’가 지난 18일로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사진설명: 출범 1년을 맞은 부산 APEC 기후센터가 부산을 아·태 기상연구 메카로 급부상 시키고 있다(사진은 지난 17일 출범 1주년 기념 ‘기후정보의 사회·경제적 활용 워크숍’ 모습).

 

지난해 11월 부산 APEC 정상회의 때 개소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 APCC는 부산 APEC 성공 개최를 계기로 부산이 유치해낸 최초의 APEC 산하 국제기구. APCC는 지난 1년간 박정규 사무총장을 비롯한 23명의 직원이 21개 APEC 회원국 기상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축적하는 한편 기상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아·태지역 기상연구 메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직원 중에는 중국, 러시아, 일본, 인도, 홍콩 과학자들도 가세, 한국의 기상 전문가들과 함께 아·태지역의 이상 기후와 자연재해 연구를 펼치고 있다.부산시는 APCC의 중요성을 감안, 60억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해운대 센텀시티에 1천평 규모의 새 청사를 지어 제공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 한편 APCC는 출범 1년을 맞아 지난 17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기후정보의 사회·경제적 활용 워크숍’을 열고 기후정보와 산업의 접목, 기후정보 활용의 저변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및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11-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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