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되찾기 운동 참여하세요” … 부산 거리를 시민의 품으로
22일 연산동 지하철역서 사진전·거리음악회
- 내용
-
제목 없음 부산 거리를 시민의 품으로… “인도 되찾기 운동 참여하세요”
22일 연산동 지하철역서 사진전·거리음악회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공동회장 허남식 부산시장·서의택 부산대교수)가 인도 되찾기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사진전과 거리음악회를 연다.이 협의회는 인도 되찾기 운동 캠페인을 위한 사진전과 거리음악회를 지난 15일 연산동 지하철역에서 연데 이어 22일에도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같은 장소에서 연다.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는 차량과 각종 장애물에 의해 점령당하고 있는 인도를 걷는 사람에게 되돌려 주기 위한 인도 되찾기 운동을 올해 들어 중점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이 협의회 회원 단체인 부산YMCA와 6개 시민단체가 주축이 돼 캠페인과 사진전을 열고, 한국예총 부산시연합회와 경신문화홀이 거리음악회를 연다.사진전은 고쳐야 할 부산의 거리 모습과 선진 도시의 거리 모습을 비교해 보여주고, 거리음악회는 현악 5중주, 경기민요창, 남성듀엣, 성악, 합창단 공연, 다함께 부르기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1-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44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