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윈드서퍼 부산에 다 모인다
30일부터 이틀간 광안리서 윈드서핑대회
- 내용
-
제목 없음 전국 윈드서퍼 부산에 다 모인다
30일부터 이틀간 광안리서 윈드서핑대회
전국 윈드서핑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파도를 가른다.제15회 문화관광부장관배 국민생활체육전국윈드서핑대회 겸 제18회 수영만 전국윈드서핑대회가 오는 30일~10월1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윈드서핑연합회(회장 박상준)가 주최하고, 부산시 윈드서핑연합회와 협회가 주관한다.경기는 포뮬러·펀포드, RS:X, 혼합오픈, 미스트랄 등 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종목별로 청년부, 장년부, 여자부, 중년부, 마스터즈부,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특별 이벤트로 시·도 및 클럽 대항전으로 각 5명씩 선수가 출전해 단체전도 벌인다.
단체전 1~5위에게는 50~10만원의 상금을 준다.윈드서핑 동호인이나 선수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 오후 2시까지 대회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영만 전국 윈드서핑 대회는 지난 1988년부터 ‘88서울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념, 부산시민의 날인 10월 5일을 전후해 매년 개최돼 왔다. ※문의:대회 사무국(747-6175)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9-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36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