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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34호 시정

교통방해 불법주차 꼼짝 말아!

CCTV 등 장비 갖춘 차량 곳곳 다니며 불법주·정차 ‘찰칵’

내용
제목 없음

교통방해 불법주차 꼼짝 말아!

 

CCTV 등 장비 갖춘 차량 곳곳 다니며 불법주·정차 ‘찰칵’ 

 

 

부산광역시는 주행형 불법주정차 단속시스템을 운영한다. 불법주차 단속장비를 차량에 싣고 다니며 주행 중 단속을 함으로써 도심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꾀하며 주차질서 의식을 드높이기 위한 것이다.

무인 단속카메라처럼 따로 스티커를 발부하지 않고 단속한다. 이 단속 시스템은 차량 위에 실린 CCTV를 이용하여 시속 40km로 주행하며 불법주정차 차량을 자동으로 알아낸다. 1회 최초 촬영 후, 5분 이후 2번 촬영으로 단속을 끝내는 방식이다.

차량에는 전광판을 부착하여 ‘현재 주차단속 중’임을 알 수 있도록 한다.

부산시는 이달 중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달부터 단속에 들어갈 방침. 부산시는 상습 불법주차를 적극 해결하기 위하여 이 시스템을 확대, 올 하반기 중 7개 자치구가 설치하고, 내년 중 16개 구·군 모두 설치하여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9-1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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