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교과서 바로잡기’ 만화전
백산기념관서 12월15일까지 24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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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일본 역사교과서 바로잡기’ 만화전
백산기념관서 12월15일까지 24점 전시
제61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본 역사교과서의 왜곡 사실을 만화를 통해 알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부산시 중구 백산기념관은 광복절인 지난 15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 4개월 동안 ‘잘못된 일본 역사교과서 바로잡기’ 만화전을 연다.전시회는 일본의 새 역사교과서가 무엇을 잘못 썼으며, 어떻게 수정돼야 하는지 만화로 제시한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게 하고 냉철한 판단력과 비판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역사교육의 기회.전시회는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어떻게 진행되었나? △일본 역사교과서의 왜곡사실과 잘못된 점 바로잡기 △일본 역사교과서의 왜곡사실 만화로 살펴보기 등 총 24점의 만화를 전시한다.허남식 부산시장과 조길우 부산시의회 의장, 이인준 중구청장, 보훈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지난 15일 백산기념관 전시장 개막테이프를 끊었다.
‘잘못된 일본 역사교과서 바로잡기’
만화전에 선보이고 있는 만화 일부.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8-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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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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