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230호 시정

한·일 청소년 스포츠로 우정 다진다

부산-히로시마·후쿠오카 교류대회 잇따라

내용
제목 없음

한·일 청소년 스포츠로 우정 다진다

 

   부산-히로시마·후쿠오카 교류대회 잇따라

 

    한·일 청소년들이 각종 스포츠 열전으로 부산의 여름을 더 뜨겁게 달군다.

부산광역시는 일본 히로시마 및 후쿠오카와 청소년 스포츠 교류를 잇따라  펼친다.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체육회·농구협회가 주관하는 ‘부산-히로시마 청소년 농구교류대회’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와 부산~히로시마 페리호 취항을 기념하고, 두 두시의 우호증진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지난 대회는 히로시마에서 열렸다.부산에서는 동아고와 중앙고 2개팀 32명, 히로시마에서는 고교팀 1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부산과 히로시마 사이에 청소년 농구대회 등 각종 교류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중단됐던 페리호 운항도 재개될 전망이다.부산시 체육회가 주관하고 부산시와 부산시 교육청이 후원하는 ‘부산-후쿠오카 청소년 스포츠교류대회’도 오는 21일부터 3일간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잇따라 열린다. 부산 136명, 후쿠오카 93명의 선수단이 정구, 농구, 핸드볼, 유도, 검도 등 5개 종목에  참가,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쌓는다.  이 대회는 지난 1992년 두 도시 체육회의 교류협약에 따라 매년 개최되고 있다. 후쿠오카와 부산이 번갈아 개최하는 것. 부산과 후쿠오카는 지난 1989년 행정협정도시 협약을 맺어 청소년들의 우호 증진과 체육 발전을 위해 스포츠 교류를 펼치기로 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8-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30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