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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30호 시정

백산 안희제 선생 흉상 제막

중구 동광동 백산기념관에

내용
제목 없음

백산 안희제 선생 흉상 제막

 

      중구 동광동 백산기념관에 

 

 

부산은 광복절을 맞아 부산의 대표적 독립운동가 백산 안희제(白山 安熙濟·1885~1943) 선생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흉상<사진>도 세웠다.

부산광역시와 중구청은 지난 15일 오전 중구 동광동 백산기념관 제1전시실에서 백산 선생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이인준 중구청장, 백산 선생의 장손 경하(68) 씨 등 100여명이 참석, 선생의 항일 독립정신을 기렸다.

백산기념관은 그동안 선생의 좌상을 모셔왔으나 지난 95년 제작한 좌상은 모형 주조가 어려운 밀랍이라 실물과 닮지 않았다는 여론이 있는데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형, 가로 세로 각 1m의 청동 흉상을 새로 제작했다.

백산기념관 전시실은 흉상을 새로 설치함으로써 분위기가 확 달라져 기념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선생의 모습과 항일 업적을 더 생생하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8-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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