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화장실 불편 없도록
관리·청결상태 긴급 점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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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해수욕장 화장실 불편 없도록
관리·청결상태 긴급 점검
부산광역시가 부산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화장실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특별 관리에 나선다. 부산시는 해운대·광안리·송정·송도·다대포·일광·임랑 등 7개 해수욕장의 공중화장실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해당 구·군과 함께 기동점검반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기동점검반은 각 해수욕장의 공중화장실 설치, 관리 상태, 관리인 배치, 청소상태, 안내표지판 훼손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부산시는 이를 통해 미흡한 화장실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토록 할 계획. 우수한 화장실도 뽑아 모범 사례를 확산시켜나갈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화장실문화가 도시의 품격을 나타내는 잣대가 되고 있다”며 “깨끗한 부산의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8-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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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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